공진단 효능을 연구한 결과 피로에 대한 지구력이 1.5배 증가했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5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신경전달 물질 조정 등으로 만성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 되는 것을 입증했다. 공진단 효능과 먹는 법을 알아보자.
공진단 먹는 법
공진단은 오전이나 오후 공복에 먹고 침으로 녹이면서 천천히 씹어 먹어야 하며 특별한 금기는 없지만 술과 녹두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장기 보관하게 되면 향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6개월 이내에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만약 고혈압, 당뇨 병약 등 병원 약을 복용하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한다.
공진단 효능
공진단은 사향과 녹용, 당귀 등의 한약재를 환으로 빚어 만든 것인데 심장과 신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원기회복에 좋기 때문에 체질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공진단 효능은 한국 한의학연구원이 진행한 연구결과에 보고되기도 했으며 공진단은 염증으로 인한 손상을 회복하고 심혈관계 질환에 좋고 면역 질환 중추 신경계 질환에도 관여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는다.
동의보감에서는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복용하면 하늘이 내린 생명의 기운을 굳건하게 만든다고 기록됨으로써 공진단 효능을 전하고 있다. 공진단 효능으로 지친 원기를 회복하고 기혈 순환에 좋아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으며 뇌 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기억력 향상과 면역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간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효과적이며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무기력하며 나른한 증상이 지속되는 사람은 사향, 녹용, 당귀, 천삼 등으로 만든 공진단 복용으로 개선될 수 있는데 특히 만성피로증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나 불면증,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도 권장하고 있다. 공진단에서 핵심이 되는 약재는 사향인데 사향은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스트레스와 중압감으로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사향은 공진단 가격의 약 7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약재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만들었는지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공진단 재료
공진단의 재료는 사향 이외에 당귀, 녹용 분골, 산수유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한약의 재료로 알고 있고 정력강화와 자궁 강화에 도움을 주는 녹용과 몸의 혈액순환을 활성시켜 허리 냉증, 생리통 개선, 항암작용에 좋은 당귀,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 야뇨증, 요실금 개선,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산수유가 함유되어 있어 단순 피로 해소 외에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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