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70%가 접종을 하면 집단면역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돌파감염과 델타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우리보다 먼저 예방접종을 완료한 국가에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부스터 샷 뜻 과 돌파감염을 알아보자.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 뜻은 추가접종을 말하는 것인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일정기간이 지나 백신을 한 번 더 맞는 것을 말한다.지금까지 예방접종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다양한 임상실험을 거쳐서 승인된 백신을 맞았지만 코로나의 경우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대부분 비상 승인을 거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정확한 백신 효능이 검증되지 못해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먼저 예방접종을 실시한 미국과 이스라엘, 영국에서 대두되기 시작했다. 코로나만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은 아니고 독감이나 간염 백신 같은 경우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기적으로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 부스터 샷은 면역체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추가로 접종하면 크게 향상되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증명되었고 따래서 우리나라도 부스터 샷을 추가로 접종하기로 했다.
돌파감염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어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를 의미하며 백신이 완벽하게 코로나19를 차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접종 후 감염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령층에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존 코로나에서 변이 된 델타 변이에는 상대적으로 백신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어 돌파 감염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부스터 샷은 돌파 감염 사례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돌파 감염 사례는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접종자들에게서 월등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스터 샷은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이 높았던 나라에서 확진자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사례를 보듯이 선택이 아닌 필
수로 받아야 할 조치인 것이다. 백신 접종 후 통증이나 후유증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 효과를 좀 더 높여주고 감염을 막거나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전이를 막기 위하여 부스터 샷 접종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스터 샷 뜻과 돌파감염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잘 확인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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